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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시대해석이 참으로 흥미롭다.
오늘날 우리 삶의 방식을 고민하게 하는 보기 드문 책이다.
오늘날 우리 삶의 방식을 고민하게 하는 보기 드문 책이다.
나 역시 스스로를 통제하고 착취하면서 살았다는 걸 부정할 수 없었고 내 개성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이 시대의 삶의 방식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러나 내가 과연 다르게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
너무 평범한 내가 시대의 방식을 거스를 수 있을까...
그건 '뭘 꼭 하려고 하지 마라'는 내 삶의 문제제기와도 관련된다.
그러나 내가 과연 다르게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
너무 평범한 내가 시대의 방식을 거스를 수 있을까...
그건 '뭘 꼭 하려고 하지 마라'는 내 삶의 문제제기와도 관련된다.
과연,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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