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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꺼의 바느질방

'항라'로 여름용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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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조각보를 배울 때, 선생님께서 조각보로 디자인 해주신 것을 컵받침으로 다시 만들어 보았다.

당시의 디자인은 천이 많이 들어가 너무 무거웠다.

조각보로는 마음에 들지 않아 모두 뜯고, 그것을 이렇게 각각 컵받침으로 만들었다.

중앙에 쌍미르를 다니, 좀 더 귀여운 모습이다.


이렇게 만든 것들을 여러 개씩 동생과 하늘풀님, 퀼트 선생님과 국선도 원장님께 선물했다.

아래 사진은 다른 색깔로 만든 것!



그리고 확대한 모습!



다시 나는 남은 천으로는 조각보도 두 개 만들었다.

하나는 국선도 승단을 기념해, 도장에서 찻잔 덮개로 쓸 수 있게 사이즈에 맞춰 만들어 원장님께 선물하고 다른 하나는 지방에 사는 친구집을 방문할 때, 선물로 주었다.

모두 마음에 들어해서 나도 좋았다.^^



이건 군데군데 쌍미를 달아 고정을 시켜주고

가장자리는 세발상침도 했다.


다시 아래는 확대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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