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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레몬 실론티, 더위를 이기는 음료수 ​​날씨가 너무 덥다!경험해 보지 못한 폭염에 괴로워하면서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다.그런 만큼, 더위를 피하고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평소에 잘 먹지 않았던 것들을 시도하기도 한다.이런 것들 가운데 하나가 실론티를 레몬과 함께 마시는 것이다. 며칠 동안 평소 마시던 홍차에 레몬즙을 넣고 설탕도 넣어서 달게 타서 마셨다.이렇게 더울 때는 비타민C도 당분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레몬즙과 설탕을 넣어 홍차를 마시는 건 내가 대학생일 때, 카페에서 홍차를 마셨던 방식이다.레몬이 한조각 띄워져 있는 홍차는 당시 내가 참 좋아했던 음료수였다.그러나 레몬을 갖추고 생활하지 않는 탓에 카페에서가 아니고서는 홍차에 레몬을 띄우지 않고, 더욱이 카페보다 집에서 '유기농홍차'를 마시는 걸 좋아해.. 더보기
영주 부석사, 사찰 건축의 백미 ​​영주에 있는 부석사의 일주문이다.이 일주문을 지나서도 한참 사과나무 과수원을 옆에 끼고 걸어야 경내에 들어설 수 있다.​경사가 그리 급하지 않은 오르막을 한참 올라왔다고 생각한 순간, 눈 앞에 '천왕문'과 함께 계단이 나타났다.계단을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 살짝 부담스럽다.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ㅋㅋ주목할 점! 천왕문 외에 절의 다른 건물은 보이지 않는다. ​이 풍경은 천왕문을 막 지났을 때, 눈앞에 펼쳐지는 부석사 경내 모습이다.넓고 환한 뜰이 펼쳐졌다.갑자기 나타난 확 트인 너른 경내가 나타났을 때는 살짝 놀랐놀랍다.이런 놀람에 계속 이어지다가 마침내 탄성을 내지르게 되는 절이 '부석사'다. 부석사는 건축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찰로 명성이 자자하다.'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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