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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프랑스의 맛있는 평범한 초콜릿 이 초콜릿들은 수년전 프랑스를 여행하러 갔다가 들른 프랑스 친구가 우리 가방에 넣어준 것이다. 그녀는 자기 집에 간식으로 비치해 놓은 초콜릿들을 꺼내와, 여행할 때 간식으로 먹으라고 주었다. 너무 따뜻한 마음에, '이제, 정말 집을 떠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이 초콜릿들은 프랑스 슈퍼마켓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 모두 참 맛있다. 이 초콜릿은 린트사에서 나오는 엑셀랑스라고 불리는 것인데, 고급스러운 맛이다. 뤼(LU)사에서 출시된 이 초콜릿은 우리 눈에도 익숙한 뻬뻬로 과자다. 그런데 다크초콜릿이라 너무 달지 않고 과자도 좀더 바삭바삭 맛있다. 꼬뜨도흐(Côte d'or) 회사의 헤이즐넛이 들어간 이 초콜릿도 맛나다. 포장을 벗기면 이런 모습이다. 이 초콜릿 속에 헤이즐넛 열매가 사진.. 더보기
한림대 성심병원의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 한 달 전 다리에 박혀있던 철심제거 수술을 받으러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에 입원을 했다. 2박 3일의 입원 기간이 책정되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PCR검사를 받은 보호자와 입원을 해야 한다. 또 보호자가 병원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면, PCR검사를 다시 받고 와야 한다고 한다. 만약, 보호자를 교체하고 싶다면, 각각 PCR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기록을 보여줘야 병원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간병을 하는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한 일이었다. 나는 최대한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병원에 문의를 구했다. 그랬더니, 보호자 없이 간병을 제공하는 입원시스템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일명,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가 그것이다.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 필요없이 병원의 전문 간호인력들이 2.. 더보기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오븐 개봉기 나는 에어플라이어를 꼭 갖고 싶었다. 거기에 닭이나 감자를 튀겨서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 종류를 놓고 고민을 해 오다가 드디어 선택한 것이 바로 '쿠진아트의 에어프라이어 오븐'이다. 마침, 잘 쓰고 있던 오븐이 망가져서 오븐을 겸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한 것이다. 또 한가지는 에어프라이어가 데프론으로 코팅된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포스팅을 여러 개 읽은 뒤에, 스텐레스 재질로 된 에어프라이어가 좋겠다는 판단도 이 물건을 선택한 배경이다. 배송은 위 사진처럼 누런 박스에 담겨서 왔다. 박스의 포장을 여니, 안에 상자가 더 있다. 이것이 바로 원래 상품 상자이다. 상자를 끄집어 냈다. 옆모습! 쿠진아트의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두가지 종류가 있다. 나는 그 중에서 .. 더보기
반려견을 데리고 다닐 때, 지켜야 할 주의사항 이 현수막은 자주 다니는 하천가 산책로에 달려 있는 것이다. 이곳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끈을 잘 매서 데리고 다니는데, 이렇게 현수막을 달아서 반려견과 산책할 때 지켜야 할 예의를 적어 놓았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목줄을 매고 배설물을 수거하고, 맹견은 입마개를 채워햐 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은 흔하지는 않다. 많은 사람이 잘 지키고 있지만, 아주 간혹 목줄도 매지 않고 배설물도 치우지 않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함께 사용하는 대중 공간인 만큼, 좀더 예의를 지켜서 반려견을 데리고 다녔으면 좋겠다. 이 현수막을 지나서 조금 더 걸어가니, 반려견과 관련된 현수막이 하나 더 있었다. 이 현수막에는 맹견이라서 입마개를 꼭 착용시켜서 다녀야 하는 개들을 소.. 더보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할 쓰레기들 분리배출 쓰레기 함을 보면, 결코 담겨서는 안되는 것이 있을 때가 많다. 사람들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더럽게 된 비닐이나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은 것을 분리배출함에 버린다. 게다가 종량제 봉투에 넣어야 할 비닐류가 담겨있는 것은 너무 흔한 일이다. 이렇게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재작업을 거쳐야 하니 민폐가 아닐 수 없다. 위 표는 우리가 착각하기 쉽지만, 분리배출이 안되는 쓰레기를 정리해 놓은 것이다. 이것은 모두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하는 것들이다. 그것들을 하나 하나 집어보기로 하겠다. 위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종이류라고 하더라도 이물질이 많이 묻었거나 코팅이 되어 있는 종이는 재활용되지 않는다. 컵라면 용기나 오염이 많이 된 플라스틱용기도 마찬가지다. 컵라면 용기는 항상 종량제 .. 더보기
재활용 수거함에 배출해 주세요! 위 포스터는 자칫 헷갈릴 수도 있는 분리수거 배출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투명 페트병과 색깔있는 플라스틱 제품은 분리해서 수거한다는 것은 최근에 발표된 것이다. 패트병이나 플라스틱 제품의 라벨을 떼어서 분리 배출해야 한다는 것도 주의할 점이다. 또 택배상자 역시 라벨과 테이프류는 모두 깨끗이 제거한 뒤에 분리배출 해야 한다. 상자가 더럽다면, 역시 분리 배출 할 수 없다. 오염된 상자는 일반 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한다. 플라스틱 용기들은 안의 이물질을 깨끗이 세척한 뒤에 분리배출 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플라스틱과 비닐이 섞여있는 용기들은 그것들을 분리하여 각각 배출시켜야 한다. 종이류는 용수철이 섞여 있는 것은 용수철을 제거해서 분리배출 해야 한다. 다행히 요즘은 노.. 더보기
종이 쓰레기 올바른 배출방법 이 포스터는 우리 동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본 것이다. 우리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시민의식을 고양시킬 수 있는 정보가 되는 것들을 수시로 알려주고 있다. 특히, 쓰레기 배출요령과 관련된 사항은 자주 게시되고 있다. 이번에는 종이 쓰레기를 올바로 배출하는 요령이 소개된 포스터가 게시되었다. 그 중에서도 재활용되지 않는 종이쓰레기들을 소개했는데, 이런 종이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나는 어느 정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명함도 분리배출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얼마전 이 사실을 모르고 쌓여 있는 명함들을 분리배출하는 종이와 함께 버리기도 했다. 분리수거되지 않는 종이 쓰레기들은 다음과 같다. 이것들은 꼭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한다. - 오염된 종이: 폐휴지, 오염된 종.. 더보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요령 이 포스터는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본 것이다. 투명 페트병을 따로 수거해 간다는 소식을 TV 광고를 통해 들었지만, 자세하게 알지는 못한 상태였다. 투명한 음료수 병과 생수병이 이에 속한다. 물로 내용물을 깨끗하게 제거한 뒤에 라벨을 떼고 납작하게 눌러서 배출하라는 방법이 눈에 잘 띠게 쓰여 있다. 바로 옆에 함께 붙어있는 보충설명을 보니, 고품질의 투명페트병을 재활용원료로 연 2.2만톤을 수입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써서 배출을 하면, 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 투명페트병을 모을 노란색 분리배출함이 생길 거라고 한다. 플라스틱 배출함 말고, 투명 페트병 배출함에 넣어주면 되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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