étangs d'Apigné de la Rennes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수 가장자리 추억속 카페 이 건물은 프랑스 렌에서 살 때, 수없이 다녔던 '아삐네호수'(Etangs d'Apigné)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식당이다.호수 바로 근처에,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는 건물로는 이것이 유일했다.빼어난 경관 때문일까? 점심식사 시간만 되면 이 식당 주차장을 자동차로 가득 찬다.가까이에 닿는 버스가 없으니, 이곳에 식사를 하러 오려면 자동차가 유일한 교통수단이다.바와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는 '레 테라스(Les Terasses)라는 이 건물 아래층은 카페이다.음식 값이 너무 비싸서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한 적은 없지만, 아래층 카페에서는 몇 차례 커피를 마셨다. '라 파이오트(La Paillotte)'라는 카페 이름은 '작은 둥지'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그렇게 자주 아삐네 호수를 왔다갔다 했지만, 귀국하기 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