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성암치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갑상선암환자의 저용량 방사성 옥소치료 나는 10년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뒤, 갑상선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옥소치료'를 1년에 1회씩 세 차례에 걸쳐서 받았다. 사진은 분당울대병원에 내분비내과에 비치되어 있는 '갑상선암 환자를 위한 저용량 방사성 옥소치료(외래치료)'라는 팜플렛이다. 정기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 챙겨왔다. 내가 받은 치료가 바로 저것이다. 지금 생각해도 당시에 받은 이 방사성 옥소치료는 엄청 괴롭고 힘들었다.ㅠㅠ 내가 받은 치료는 정확하게 어떤 것이었나? 왜 힘든 방사성 치료를 세 번이나 받아야 했나? 그 대답을 찾아보자! 다음은 위 팜플렛에서 발췌한 것이다. *갑상선암 환자의 저용량 방사성 옥소치료(외래치료) 수술 후 남아 있는 잔여 정상 갑상선 조직과 남아 있을 수도 있는 갑상선암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