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래 된장찌개 만들기 요즘은 꼭 봄이 아니라도 신선한 봄나물을 언제든 먹을 수 있다.달래도 예외는 아니어서 한살림에서 달래를 살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 지난주에는 달래를 한단 주문했다.그러고는 달래를 넣어 된장찌개를 끓였다. 달래는 모래가 씹히지 않도록 물로 잘 씻는 것이 관건이다.씻은 달래는 먹기 좋게 뚜벅뚜벅 썰어준다. 채수에 된장을 풀고 달래와 두부를 듬뿍 넣었다.그리고 끓기 시작할 때, 불을 낮추고 마늘과 대파도 쫑쫑 썰어 넣어주었다. 완성된 모습...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에 달래 된장찌개를 먹으니, 봄향기가 나는 듯 하다.달래된장 찌개와 함께 따뜻한 겨울 밤이다. 더보기 달래간장 봄에 달래를 안 먹고 넘어갈 수는 없다.그러나 봄이 아니래도 달래간장이 있으면 좀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많다.특히, 콩나물 밥을 한다면, 달래간장이 없으면 좀 밋밋하다.또 양념하지 않고 김을 구워, 달래 간장에 밤을 싸 먹어도 아주 맛나다. 달래를 한 단 사서 한꺼번에 간장을 다~ 만들기는 벅차다.그럴 때면, 냉동실에 넣어놓고 조금씩 꺼내 달래 간장을 만들면 좋다.간장을 위해서라면, 사실 달래가 많이 필요하지도 않다.그러니 한번 얼려놓으면, 여름내 먹을 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