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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도토리묵무침, 야채 듬뿍 넣고 묵무치기 ​​오늘 점심에는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었다.탄수화물 복용은 줄이면서 미네랄이 풍부한 식사를 하기 위해서 오늘은 야채를 듬뿍 넣고 도토리묵을 무칠 생각이다. 먼저. 냉장고에 있는 묵이 너무 차가워 뜨거운 물에 얼마간 담가 말랑말랑 먹기 좋게 했다.묵 표면이 너무 뜨거우면 야채들이 숨이 죽기 때문에 뜨겁게 데워진 묵은 찬물에 헹궈주는 것이 좋다.그래서 속은 말랑거리면서도 표면은 너무 뜨겁지 않게 하면 더 맛있는 묵무침요리를 먹을 수 있다.묵이 데워지는 동안 야채를 장만했다.오이와 당근과 양파를 채썰고, 파는 쫑쫑 작게 썰었다. 그리고 평소에는 잘 안 먹는 생마늘도 다져서 첨가했다.풍부한 맛을 내는 도토리묵 무침을 할 거라고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깻잎과 부추도 준비를 해 놓았다.​묵이 잘 준비되었다... 더보기
도토리묵 야채무침 아직 춥지 않은 요즘같은 날, 도토리묵은 점심 반찬으로 좋다. 도토리묵 요리를 할 때는 묵은 따뜻하게 데운다. 그래야 쫄깃하고 부드러운 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나는 무침을 할 때는 묵을 세로로 조금 길게 자른다. 별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이런 크기와 모양이 다른 야채들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내가 도토리묵과 자주 무치는 야채는 돌나물! 시원하고 사각이는 돌나물은 도토리묵과 맛도 식감도 정말 잘 어울린다. 그리고 오이! 도토리묵무침에 오이를 빼놓을 수는 없다. 오이도 가늘게 채썰어서 준비한다. 오이뿐만 아니라 상추, 깻잎, 당근, 양파 등도 모두 묵과 잘 어울리는 야채다. 이번 묵무침에는 돌나물과 오이만 사용했다.거기에 간장과 참기름, 통깨, 고추가루로 양념을 했다.매운 것을 잘 못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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