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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만든 공예품

안양파빌리온에 전시된 재미난 것들 안양 파빌리온 안에는 책을 읽고 공부도 할 수 있지만, 뭔가 재미난 만들기도 할 수 있는 곳이다.지도교사의 지도를 받으면서 아이디어넘치는 재미난 것들을 실현해 볼 수도 있다.이렇게 만든 것들이 군데군데 전시되어 있었다. 위 사진은 아마도 양말로 만든 인형인 것 같다.양말에 그려진 기존의 그림을 이용한 것도 재밌고, 단추로 눈을 만들면서 짝작이로 한 것도 너무 자유로워 보인다. 머리에 뭔가 꽂히고 팔도 한짝 없는, 다소 엽기적인 인형!그리고 아래는 전자칩들을 헝겊에 잔뜩 붙여 놓았는데, 뭐하는 물건일까 궁금하다. 이것들은 또 뭘까?다 어디에 쓰이는 무슨 물건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상상력이 흥미롭다. 아래는 다른 편에서 전시되어 있는 정보와 기록들!함께 봉투도 매달려 있는데, 이건 기록 저장의 의미를.. 더보기
조카들의 귀여운 선물 남동생네 아이들이 유치원생일 때, 직접 만들어서 나와 하늘풀님에게 선물한 사진꽂이! 아이들이 만든 물건은 항상 너무 귀엽다.완벽하지 않은 서툰 솜씨 때문에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우리는 책꽂이 위에 놓고 도서 대출증꽂이로 잘 쓰고 있다. 도서관을 갈 때, 여기서 도서 대출증을 뽑아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주 편리하다. 이 꼬마들은 지금은 4학년과 6학년이 되었으니, 정말 다 컸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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