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야채요리

맛있는 '야채 요리'로 꾸며진 식사초대 얼마 전 초대받은 친구의 요리들이다. 그 친구를 만난 건 정말 오랜만의 일이다.무척 바쁘게 일하는 친구인데, 온통 우리를 위해 전날부터 식사준비를 했다고 한다.위 사진은 고사리, 시래기, 포고버섯을 볶은 것이다.다~ 너무 맛있다. 가지나물과 시금치도 무쳤다.나물 반찬을 정말 많이 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친구는 김밥거리도 준비했다.직접 원하는 대로 싸서 먹으라며 접시에 이렇게 야채들을 가득 담아 냈다.단무지대신 직접 만든 무장아찌가 들어간 김밥이 너무 맛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잡채까지!물론, 친구는 내가 잡채를 엄청 좋아한다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준비한 것이었다.친구의 잡채는 정말 너~무 맛있었다. 이것들 외에 단호박전과 된장국도 더 있었는데, 먹느냐고 바빠서 나는 이 사진들만 겨우 찍었다.^^직.. 더보기
위장을 편하게 하는 '야채 된장국' 우리 집에서 즐겨 끓여먹는 된장국이다.준비해놓은 채수에 된장을 약간 풀어 집에 있는 야채들을 되는 대로 넣어 끓이면 된다.중요한 것은 간을 너무 세게 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만 명심하면 된다. 이날은 감자와 애호박, 양파, 느타리버섯과 채수를 끓이고 건진 표고버섯을 넣고 끓였다.거기에 마늘과 대파를 넣고...끓기 시작하면 불을 가장 낮은 단계로 낮춰 약 20분간 더 끓여주면 완성이다.이 야채들 말고 팽이버섯, 근대, 아욱, 배추 등도 참 좋다. 두부가 있을 때는 두부도 꼭 넣는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