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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쌈

양배추쌈 주먹밥 도시락 ​​이 도시락은 얼마전 전주 여행을 위해 고속버스 안에서 먹을 점심식사 2인분으로 준비한 것이다.시간이 어중간해 점심식사를 고속버스 안에서 해야 할 상황이었다.날씨가 덥기도 하고, 자칫 소화가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위장에 좋은 양배추로 주먹밥을 말고 우메보시를 곁들였다.​이를 위해 먼저 우엉조림을 쫑쫑 다졌다. ​마침, 콩자반이 있어서 그것도 꽁꽁 잘게 썰었다.통깨를 듬뿍 붓고 다진 우엉조림과 콩자반을 넣고 밥을 비볐다.우엉조림과 콩자반이 짭짤하니, 간을 따로 하지 않고 참기름도 더 넣지 않았다.​​그리고 준비해 놓은 양배추쌈!여기에 밥을 알맞게 담아 둘둘 말아주었다.사실, 양배추쌈에 만 주먹밥은 다른 야채밥에 비해 덜 예쁘지만, 양배추는 위장에 좋고 다른 야채보다 촉촉해서 도시락으로 먹기에 아주.. 더보기
찐양배추, 위장에 편한 요리 속이 안좋은 사람에게 좋다는 양배추!위장이 안좋은 하늘풀님은 양배추쌈을 정말 좋아한다.확실히 양배추는 속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 같다.나는 양배추를 찜솥에 틀을 걸어 찐다.약 15분간 쪄서 그냥 접시에 모두 건져내 빨리 식힌다.어머니로부터는 양배추를 쪄서 찬물에 헹구라고 배웠는데, 그것보다 실온에서 식히는 것이 더 맛이 좋은 것 같다.그러니 푹 익히지 않고 아주 살짝 덜 익히는 것이 좋다.나는 배추의 투명도를 봐가며 건지는데, 자꾸 하다보면 감이 생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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