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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이케아의 갖고 싶은 이불보 ​​이것은 이케아에서 이번 시즌에 새롭게 발매된 이불보이다.나는 이 이불보를 이케아 광고에서 보고는 그 다음날로 달려갔다.쇼룸은 이 이불보가 곳곳에 전시되어 있었다. ​광고에서 본 것보다 실제로 보니 더 예쁘다.더블사이즈와 싱글사이즈 모두 있다.나는 싱글사이즈가 필요하다.게다가 싱글사이즈는 19,900원!정말 저렴한 가격이다.​나는 쇼룸을 구경하는 내내 저 이불을 시장바구니에 꼭 담아야지!하면서 느긋하게 돌아다녔다.그러면서 레스토랑에서 맛있게 식사도 했다. 원단코너에는 이불보보다 더 톧톧한 감으로 꽃이불보와 똑같은 천이 판매되고 있었다.1미터에 6,900원! 그런데 이불보와 똑같은 천은 일시품절이란다!ㅠㅠ이 천은 발매시점부터 인기가 너무 많다.나는 사실, 이불보와 똑같은 원단이 있었다면, 그걸 샀을 것이.. 더보기
이케아(IKEA)에서 사고 싶은 것들 ​​며칠전 이케아(IKEA)광명점에 갔다가 쇼룸에서 본 물건들이다.그중에는 사고 싶거나 갖고 싶은 것이 여럿 있었는데, 매우 다양한 이유로 눈팅만 해놓고 돌아왔다.가장 먼저 위에 있는 사진은 이번에 꼭 장만하고 싶었던 벽시계이다.오랫동안 사용해온 벽시계가 얼마전 고장이 나서 벽시계를 새로 장만해야 하는 처지였다.바로 저 시계가 마음에 든다.디자인 면에서나 가격 면에서나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인데, 시계물품 속에는 저것이 없었다.ㅠㅠ다른 것들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 시계는 사지 못했다.​이건 테라스에 놓으면 좋을 접이식 탁자와 의자들이다.​이런 걸 펼쳐놓을 뒤뜰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생각하면서 돌아섰다.내 인생에 뜰이 있는 집에 사는 건 로망으로 끝날 가능.. 더보기
이케아(IKEA) 레스토랑에서 회원혜택 즐기기 ​​이케아(IKEA)에서 할인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받았다.이케아 회원을 등록해 놓아서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연락을 받고 있다.최대 70%까지 할인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내가 아니다.나는 얼른 이케아로 달려갔다.이케아에 가면 쇼핑도 즐겁지만,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즐거움도 놓칠 수가 없다.특히, 이곳에서는 회원카드를 소지한 사람에게는 커피를 공짜로 준다.또 특별한 메뉴를 정해, 할인해 판매하고 있어서 할인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식판수레에 쟁반을 놓고!어떤 메뉴가 있나? 살펴보았다.​그날은 블루베리 체리타르트와 치즈케이크가 할인을 한단다.이케아 회원에겐 각각 1,000원씩 할인을 해 준단다.​바로 이 메뉴들이다.왼쪽이 '치즈케이크'이고 오른쪽에 있는 것이 '블루베리체.. 더보기
이케아 광명점 구경 벌써 전에 우리나라에 상륙한 이케아에 처음으로 가보았다.그동안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소문을 익히 들은 터라 가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던 터였다.요즘은 별로 없다는 소식을 듣기 무섭게, 살 것은 그다지 없지만 어떻게 꾸며놓았는지 꼭 보고 싶었다.게다가 광명시에 있는 이케아는 우리 동네에서 한번에 갈 수 있는 버스도 있으니, 가기가 전혀 불편하지 않다. 이케아의 파랑 건물에 노랑 글씨가 반갑다.프랑스에서 생활할 때, 즐겨 가던 곳이라 너무 익숙한 풍경이다.외관이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실내의 쇼룸은 더 똑같다.프랑스에서 경험한 쇼룸들과 너무 닮아서 나는 잠시 놀랐다.사실, 이런 실내 디자인은 유럽식이라, 우리건물구조와 생활 습관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쇼룸을 둘러보면서 든 생각!이런 '똑같음' 때.. 더보기
외국 생활을 정리하는 한 방법, "가져가세요!" 2년 간 프랑스 렌의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하기 위해, 하늘풀님과 나는 우리가 생활할 때 썼던 물건들은엠마우스에 모두 기증하고 떠날 계획이었다. 그러나 벌써 한참 전에 엠마우스에 전화를 걸어, 기증의사를 밝히고 짐을 가지러 올 것을 약속받았는데...우웽? 약속한 날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도 없이 엠마우스 사람들은 오지 않았다.내일 오전까지는 집을 모두 비워줘야 하는데, 이런 당황스러운 경우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게다가 연락을 나눴던 엠마우스 사람과는 전혀 연락도 되지 않는 상황!(나중에 알게 된 사실: 엠마우스에서는 이렇게 약속을 해놓고 기증물건을 가지러 오지 않는 일이 흔하다고 한다.) 오전 내내 엠마우스 사람들을 기다리다가 점심을 먹고우리는 몇 가지 짐을 아파트 담장 밖으로 내놨다.힘들여서 다 내놓지 말.. 더보기
이케아에서 생활용품 구매하기 프랑스에서 생활을 시작했을 때, 필요한 가구와 부엌도구 등을 사러 간 곳은 이케아였다.그건 순전히 값이 싸서였다.다른 가구점의 가구들은 이케아보다 모두 비쌌다.약 2년 정도 머물더라도 꼭 필요했던 침대나 서랍장, 식탁, 책꽂이 등을 비싼 돈을 들여서 살 이유가 없었다. 이 사진은 프랑스를 떠나오면서 이웃주민들에게 주기 위해 챙겨놓은 생활용품을 찍은 것이다.이 물건들 대부분이 렌의 이케아 매장에서 구입한 것들이다.침대와 식탁, 책꽂이, 의자, 서랍장은 모두 한꺼번에 배달을 받았고, 다른 물건들은 하나하나 사서 직접 버스로 날라온 것들이다. 가구들은 아주 저렴한 것들로 선택을 했는데, 칠이 안된 덕에 화학적인 가구 냄새도 없어 아주 쾌적한 상태로 쓰기 시작해서 좋았다.무엇보다 튼튼하고 실용적이다.또 메트리스.. 더보기
이케아 말 천 이 천은 옛날 이웃에 살던 화가아가씨가 내게 선물로 준 것이다.흔히 '이케아 말 천'으로 유명한 이 천이 정말 이케아 상품인지, 우리나라에서 만든 모조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예쁜 것은 확실하다.나는 이걸 넓은 채로 침대보로 쓰다가 얼마 전에는 싹뚝싹뚝 썰어 프린터기 덮개도 만들고, 그릇의 물기를 닦는 마른 행주도 만들었다. 우리 집 프린터 위에 덮어 놓은 것을 아주 예쁘게 생각하신 어머니께서 갖고 싶은 표현을 해, 어머니께도 하나 드렸다. 어머니는 노트북 덮개로 쓰시겠다고 하셨다.그리고 또 몇 조각은 에코백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건 별로... 에코백과 관련해서는 수정이 필요한 상태다.어떻게 고칠까? 요즘은 그 생각을 많이 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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