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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여행하면서 본 재밌는 지도들 내가 인사동을 갈 때마다 꼭 이용하는 안국역 지하철 역에는 타일로 만든 공예품으로 한 벽이 꾸며져 있다.그 가운데 한 조각!한옥들이 옹기종기 그려져 있는 이 그림은 지도가 분명해 보인다.너무 귀여운 지도다.그림만 봐도 다정하게 지붕을 맞대고 있는 한옥들 풍경이 상상되어 정겨운 느낌이다. 이것도 지도가 분명하다.이 지도는 쌈지길 벽에 붙어진 지도인데, 상점들 이름이 보기좋게 작은 나무조각에 새겨져 있다.어디에 어떤 상점이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걸로 봐서 아주 잘 만든 지도가 분명하다. 이 지도는 대학로 근처 이화벽화마을 입구의 한 상점 유리창에 그려진 지도이다.사진들과 함께 벽화마을을 구경하기 좋게 아주 잘 그렸다.다음에는 이 지도를 크게 찍어서 들고 다니면서 이화벽화마을을 둘러봐야겠다. 이 지도는 광주.. 더보기
프랑스에서 발견한 흥미있는 지도들 이 사진은 '뽕-라베'라는 브르타뉴의 한 작은 도시의 모습을 그린 옛날 지도다. 오른쪽 상단에 이 지도는 17세기에 제작된 것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이건 도시 입구에 판에 그려져,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다. 뽕-라베를 방문한 날, 햇빛이 너무 눈부셔서 사진이 안나올까봐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잘 나와서 정말 기뻤다. 이런 식의 옛날 지도들이 관광에 이용되는 건 참 좋은 생각인 것 같다. 이 지도는 깽뻬르 시내 한 쇼핑가에 걸려있는 목판에 새긴 지도이다. 깽뻬르를 비롯해 근처에 있는 도시들이 잘 표시되어 있다. 아주 큰 목판지도였는데, 나무에 새긴 것이 것이 무척 흥미롭다.최근 작품은 아닌 것 같은데, 언제 만들어진 건지 살펴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지도가 너무 멋있어, 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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