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예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의 생활예술, 타일로 멋을 낸 집들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본 귀여운 타일생활작품들이다. 프랑스인들은 생활속에 개성을 발휘하는 재료로 타일을 많이 활용하는 것 같다. 위 사진은 주소를 표시하는 문패를 타일로 만든 것이다. 21은 21번지를 알리는 숫자이고 그 옆에 귀여운 게와 바다가 그려져 있다. 직접 창작한 걸까? 아니면 산 걸까?이것도 대문앞에 주소를 표시한 타일이다.렌의 우리 동네에 있는 한 집앞을 찍은 것이다. 주소를 표시하기 위해 판매되는 숫자가 하나씩 쓰여진 타일은 슈퍼마켓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자기 번지에 해당하는 숫자, 그러니까 13번지라면 1과 3이 쓰여진 타일판을 두 개 사서 나란히 붙이면 된다. 이렇게 숫자만 써있는 타일을 대문에 붙인 집들은 정말 많다. 이 집은 좀더 멋을 낸 타일이다.이렇게 재밌는 타일 모자이크 장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