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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한 친구와 식사를 하러 간 곳은 우리 동네 <청기와 뼈 감자탕> 식당이었다.
이곳은 벌써 다른 사람들과도 여러 차례 와 본 곳이었다.
그만큼 안양에서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뼈 감자탕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요리다.
우리는 2인분의 가장 작은 냄비를 주문했다. 그런데 너무 푸짐하다.
요리가 되길 기다리면서, 부글부글 끓는 모습도 한 장 찍고!
완성된 모습!ㅎㅎ
빨리 먹자~
물에 불린 당면도 한 접시 나오는데, 우리는 감자탕을 먹다가 중간에 넣어서 먹었다.
그래야 불지 않아 맛있다는 친구의 조언!^^
돼지고기도 맛있지만, 시레기가 정말 맛있다.
감자도 물론....
함께 나온 김치들~
열심히 먹고나서 우리는 밥도 한 그릇 비벼먹기로 했다.
아래는 서빙하시는 분이 냄비에 잘 펴주고 떠난 직후의 모습!
너무 맛있게 끝까지 싹싹 긁어서 다~ 먹었다.
다 먹고 식당 안을 둘러보니, 평일 점심인데도 손님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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