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감기와 기관지에 좋은 '감국차'

찌꺼의 부엌

오대산 깊숙히 위치한 단정한 분위기의 찻집에서 '감국차'를 마셨다.

이 감국차는 찻집 주인이 산에서 직접 따서 만든 것이라고 했다.

향기도, 맛도 너무 향기롭다.


감국은 국화과의 식물이다. 

산에서 자라는 야생의 노랗고 작은 꽃으로, '황국'이라고도 부른다.

열감기, 기관지, 두통, 위염, 장염에 좋다고 한다.


찻집 주인은 내게 감국차 만드는 법도 알려주었다.

소금물에 체반을 받쳐 살짝 쪄서 말리라고 하셨다.

그러나 감국차를 만들려면 감국을 구해야 하는데, 감국차를 만들 행운이 내게 주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