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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운동의 최선봉, '그린피스'(Greenpeace) 활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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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댁을 가는 길, 인천 송내역 앞에서 국제 환경운동 단체인 '그린피스' 활동가들을 만났다.

나는 옛날부터 그린피스를 잘 알고 있고, 그들의 활동을 늘 지지하고 있었다.

특히 젊은 시절, 프랑스에서 유학을 할 당시에는 그곳 그린피스의 활동을 소개하는 기사를 신문에 쓰기도 했다.

그린피스는 환경을 위태롭게 하는 현장 어디나 위험을 무릅써가며 나타나 

이를 저지하면서 환경파괴 현장을 고발함은 물론, 전세계 시민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훌륭한 일을 많이 하는 국제 NGO단체다.

그린피스에서 문제제기하는 것들은 늘 이슈를 만들고, 그들의 바타협적인 활동은 늘 뉴스거리가 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의 그린피스 활동가들도 매우 의미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듯 했다. 

그들은 이번에는 거리로 나와서 시민들에게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실태를 알리고 핵에너지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일깨워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린피스 운동을 지지하고 그들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린피스의 활동을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아래의 홈페이지에 가보길 권한다.

* 그린피스 홈페이지: http://www.greenpeace.or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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