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듬전
찌꺼의 부엌엄마가 이번에 준비한 전은 굴, 호박, 표고버섯이다.
호박전은 늘 빠지는 법이 없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메뉴를 달리하며 준비한다.
그날은 엄마가 준비한 재료들을 나와 여동생이 부쳤다.
모든 재료는 밀가루를 살짝 묻혀 계란을 씌어 부친다.
표고버섯은 물에 잘 불려, 꽁지를 떼고 부쳐, 낼 때는 먹기 알맞게 잘라서 낸다.
굴은 물기가 있어 튀는 걸 조심해야 한다.
그날 여동생도 얼굴에 기름이 튀어 고생 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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