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빈병에 꽃 꽂아 놓기
풀, 꽃, 나무 이야기안양 김중업 박물관 안에 있는 '더테라스'라는 카페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꽃들이다.
그저 사용하고 난 빈병들에 꽂을 꽂아놓았는데, 소박하면서도 멋지다.
그저 병목에 끈을 묶는 정도로 장식을 했는데, 끈이 없어도 충분히 예뻤을 것 같다.
손님들이 별로 없이 한산한 까페 안을 누비고 다니면서 나는 이 화병들을 찍었다.
이렇게 예쁘게 꽃을 꽂아놓은 건 처음 본다.
이 까페에서 인테리어를 담당하고 있는 분이 궁금해지는 순간!
이 꽃병들을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나도 예쁜 병이 생기면 버리지 말고 모아놔야겠다~^^
'풀, 꽃, 나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약꽃이 피었어요! (0) | 2015.05.12 |
---|---|
집에서 꽃기린 키우기 (0) | 2015.05.07 |
우리 동네 수선화 이야기 (2) | 2015.04.17 |
예쁜 빈병에 꽃 꽂아 놓기 (0) | 2015.04.03 |
고무나무 새싹 (0) | 2015.04.01 |
어느 여름, 왜제비꽃 이야기 (0) | 2015.04.01 |
평촌도서관 화초들 (0) | 2015.03.30 |
동백꽃이 곧 피어요~ (0) | 2015.03.28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