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라스, 삼성천이 내려다보이는 까페

안양에서 살기

안양의 김중업박물관 안에는 문화누리관 건물 가장 위층에 '더테라스'라는 까페겸 레스토랑이 있다.

나는 이곳에서 꼭 한번 차를 마셔보고 싶었다.

며칠 전 '한국, 프랑스 건축전'을  보러 갔다가 구경을 한 뒤에 이곳에서 숨을 돌렸다.

분위기가 너무 좋다.


까페 밖으로는 테라스가 아주 넓다.

날씨가 제법 쌀쌀했는데도 밖에서 봄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곳 테라스에서는 삼성천과 안양 예술공원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

나는 안에서....ㅠㅠ


입구는 화초들로 매우 개성있게 꾸며져 있다.

직원들이 화초를 정성들여 가꾼다는 인상을 받았다.

아주 탐스럽고 싱싱해 보이는 화초들이 입구에서 손님을 반긴다.


포도주병을 장식해 놓은 것도 멋스럽다.

나는 아메리카노를 한잔 주문했다.

창이 넓은 까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참 좋다.

다음에 햇볕 좋은 날은 테라스에서 차를 꼭 마셔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