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쌈지길

유익한 정보



인사동에 가게 되면 항상 빼놓지 않고 가는 곳은 쌈지길이다.

이곳은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들이 많아 구경하기가 재밌다.

물론, 사고 싶은 것이 많은 건 아니다.

너무 비싸거나 몇 프로 부족한 물건들로 가득 차 있어서 이곳에서 쇼핑은 하지 않지만,

영감을 얻을 때는 많다.



쌈지길에 다시 와본 건 정~말 오랜만이다.

너무 오랜만에 온 탓일까?

예전에 있던 가게들이 거의 없어지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거의 바뀌어 있었다.

쌈지길에 사람들은 정말 많지만, 그들이 여기서 쇼핑을 얼마나 하는지는 사실 의문이다.



1층 한 켠에는 쌈지길에 있는 상점들 이름표가 이렇게 달려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이 이름표를 찍었다.

이름표는 변함없지만, 가게 이름들이 바뀌어 있을 터였다.

미세한 변화... 그러나 엄청난 변화... 



상점들마다 어찌나 사진을 찍어서는 안된다는 표시를 열심히 해놓았는지,

가게 앞을 자세하게 찍을 수는 없었다.

올라가면서 그냥 풍경만...ㅠㅠ


그러나 다행스러운 건 쌈지길엔 사진을 꼭 찍고 싶은 멋진 물건을 파는 곳이 거의 없다는 사실...



이번에는 카메라를 밖으로~

우와~ 멋지다!

쌈지길 이름이 이렇게 멋지게 보이다니! 



그리고 다시 3층에서 화장실과 승강기 등, 편의시설이 표시된 이름표 발견!

사진을 너무 못 찍게 하니, 이렇게 멋진 걸 발견한다.^^




꼭대기까지 올라와 다시 내려다본 풍경~ 

쌈지길은 완만한 경사로 이어진 길에 상점들이 배치되어 있어, 어슬렁거리며 구경하기에 참 좋다.


오늘도 나는 이곳에서 몇 가지 재미난 생각을 했다.

다음에 꼭 적용시켜봐야지~

쌈지길은 아이디어의 단초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는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다. 

그러나 사고 싶은 물건이 없다는 건 단점일까? 장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