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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의 1차 샤르망 오피스텔 건물 1층에 있는 'M커피하우스'는 친구들이 나를 만나러 오면 자주 가는 카페이다.
이곳을 특별히 좋아하는 건 대화하기 편안한 공간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개성있게 꾸며놓은 카페 분위기 때문에 멀리서 온 친구들을 맞이하기에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이 카페가 위치해 있는 샤르망 오피스텔은 주차비를 받지 않는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음료를 마시며 수다를 떨기에 안성맞춤이다.
원한다면, 카페 밖에 놓인 테이블에서 바람을 쐬며 차를 마실 수도 있다.
창 유리에 그려진 그림은 사장님의 작품이다.
커피와 음료는 물론, 샌드위치류의 간단한 간식도 판매하고 있어, 요기를 할 수도 있다.
이 카페는 작지만, 메짜닌이 설치되어 꼭 작지만은 않다.
나는 주로 이 다락방에서 차를 마시는 걸 좋아한다.
이 시계도 사장님이 직접 만든 작품이란다.
M커피하우스 실내에는 사장님이 직접 만든 물건들로 멋지게 꾸며놓았다.
사장님이 직접 만들었다는 소품에 관심을 보이며, 사진을 찍는 내게
"이것도 찍어 주세요~"하며, 주인장이 나를 끌고 간 바이올린 앞!
그러고 보니, 이 바이올린도 시계네! @@
이것도 직접 만드신 거란다.
멋지다~
다락방 난간에 놓인 나무 인형들도 물론~
2층 다락에서 내려다 보이는 카페 풍경!
나는 꼭 이 자리에서 차를 마시는 걸 좋아한다.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아, 갈 때마다 카페 안을 꼭 둘러보게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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