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소가 많이 든 음식 (고지혈증 식사관리)

질병과 함께 살기


지난 5월 14일, 안양 동안보건소에서 열린 고지혈증 교실 두번째 시간에는 금경미 영양사님의 <이상지혈증의 식사관리>라는 제목의 강의가 있었다.

금경미 영양사는 어르신들도 이해하기 쉽게 고지혈증의 원인과 식사관리에 대해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셨다.


무엇보다 이번 수업을 통해 새롭게 안 사실은 중성지방은 음식습관을 고침으로 해결할 수 있고 HDL은 운동을 통해 늘릴 수 있으나,

LDL이 높은 경우는 유전이나 질병이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금경미 영양사는 수강생들에게 각자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자세하게 질문했는데, 내 콜레스테롤 수치(LDL만 특별히 높은 상황)을 듣고는 

그것은 음식이나 운동부족 때문이 아니라 다른 원인에 기인한 것이 분명하므로 약을 복용하는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시켜 주었다.


나는 이번 수업에서는 내 건강 상황을 자세하게 말씀드리지 않은터라, 내가 왜 이런 이상 상황인지 영양사님은 모르고 계셨다. 

그리고 끝까지 말씀을 드리지 않고 돌아왔다.

그저, 지금의 운동과 식이요법이 조금이라도 내가 약을 적게 먹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길 기대할 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내가 최선을 다했을 때, 얼마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

고지혈증 식사관리 수업을 통해서 섬유소가 많이 든 음식이 미역이나 김과 같은 해조류라는 사실도 새롭게 알았다.

섬유소가 가장 많은 것은 마른미역이고, 마른김은 3위, 다시마는 4위에 해당한다.(참고로 2위는 고춧가루!) 

그 다음은 강낭콩, 팥, 대두, 들깨가루, 말린 대추,  깨 순이다. 

이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된 것이다.

물론, 이 밖에 녹황색 채소에 식이섬유가 많고, 야채 외에 견과류에도 식이섬유가 많다는 것도 배웠다.


그날 제시된 자료들 중  간직하면서 가끔 살펴보면 도면 도움이 될 것 같은 것을 몇 개 소개한다.

화질이 좋지 않은 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