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가 너무 아름다운 보리터 농원
안양에서 살기관양동 현대아파트 뒤, 관악산자락에 있는 <보리터 농원>은 다육이를 전문으로 하는 농원이다.
겨우내 잠겨 있던 문이 날이 풀리자, 활짝 열렸다.
그리고 입구 가득 다육이들이 나와 볕을 쬐고 있었다.
이곳 다육이들을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늘 굳게 닿혀 있어 아쉽게 발길을 돌리고 있던 차였다.
그런데... 열려 있다.
하지만 그날은 산을 오를 일에 마음이 급해 입구에 있는 아이들만 둘러보았다.
다음에는 시간을 좀 많이 내어 안까지 둘러보고 싶다.
봄볕 속에서 다육이들이 더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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