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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하늘풀님이 구워 준 초콜릿과 각종 너트를 넣은 쿠키!
우리는 오븐을 이용한 요리 중 쿠키굽는 걸 가장 즐겨한다.
오븐이 망가졌을 때, 가장 아쉬웠던 것도 쿠키를 구워먹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런 만큼 프랑스에 도착해 오븐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한 것도 바로 쿠키를 굽는 것이었다.
쿠키 중에서도 나는 초콜릿과 아몬드를 넣은 이 쿠키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건 버터를 꼭 넣지 않고 식용류를 이용해도 맛난 쿠키가 되기 때문이다.
이날은 특별히 초콜릿과 아몬드 외에 호박씨, 해바라기씨, 게다가 건포도까지 집에 있는 온갖 맛있는 것들을 넣어서 만들었다,
우와! 기대한 대로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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