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밥상, 안양의 맛있는 가정식 백반

밖에서 먹은 맛난요리

안양시 만안구 안양5동 소방서 앞에 있는 '다연밥상'이라는 식당으로 친구들과 밥을 먹으러 갔다.

안양 토박이인 친구가 데리고 갔는데, 역시 지역 토박이 친구가 있어야 맛있는 식당을 갈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를 맛난 식당으로 안내한 사람은 모두 이 친구였다.

'다연밥상'도 예외가 아니다.


그저 7천원짜리 '가정식 백반' 메뉴가 이렇게 푸짐하다.

한 컷에 다 실리지 않아 굳이 둘로 나눠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반찬이 앵글에서 넘칠 지경이다.

된장찌게와 계란찜과 조기들이 한 마리씩 구워져 나오면서도 나물과 젓갈, 무침들이 골고루 나왔다.

무엇보다 반찬들 맛이 다~ 너무 좋다.

우리는 반찬을 싹싹 비우고도 나물들을 더 달라고 해서 그것마저도 깨끗이 비웠다.

김치, 조림, 무침들이 모두 너무 솜씨 좋은 맛이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밖에서 보면 허름해 보이는 식당인데, 식당 안은 손님들로 꽉 찼다.

맛집이 분명해 보이는 모습이다.


여기에 밥이 추가되어 있다. 또 누룬밥 솥을 홀에 놓고, 누구나 원하는 만큼 담아다 먹을 수 있게 했는데,

우리는 밥을 한 그릇 다 먹고도 각각 한 대접씩 담아다 먹었다.

너무 맛있게 먹느냐고 누룬밥은 사진을 찍지도 못했다.

오랜만에 맛있으면서도 마음편한 외식을 했다.


아래는 식당 앞 모습!
안양시 만안구 안양5동 469-22번지
전화번호: 031)444-3777
Moblie: 010-7758-7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