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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꺼의 부엌

맛있는 야채 '카레 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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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세상에서 카레라이스는 하늘풀님이 만든 것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 집에서 카레라이스 요리는 늘 하늘풀님이 하고

나는 보조 역할을 맡는다.

이번에는 초록마을의 카레가루를 이용했다.

초록마을 카레는 처음 먹어보는데, 향도 맛도 참 좋다!


우리는 카레에 고기는 넣지 않고 야채들을 가지고 한다.

오늘은 브로콜리 삶아 놓은 것이 있어서 그걸 넣기로 했다.



항상 카레에 빼놓지 않는 감자, 양파, 당근!

이것을 깍뚝썰기로 썰어 기름에 볶다가 물을 넣고 끓인다.

어느정도 야채들이 익었다 싶을 때, 

카레와 삶은 브로꼴리를 넣고 저어가며 더 끓인다.


그렇게 완성! 짜잔~

음, 너무 맛있다.

카레 라이스를 하는 날은 늘 과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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