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양, 백운호수 근처 아름다운 카페

유익한 정보

밸리댄스를 추고 돌아오는 길,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함께 식사를 하자신다.

나는 이른 새벽에 이미 중요한 일들을 마치고 나온 터라, 너무 즐거워 쾌히 승낙을 하고 언니 차를 타고 교외인 백운호숫가까지 나가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차도 마시러 갔다.

그 언니는 나보다 이곳을 더 잘 알고 계신듯 했다.

음료를 마시기 위해 언니가 나를 안내한 곳은 '가비양'이라는 커피 전문점!

넓은 실내와 시원한 테라스가 갖추어져 있는 멋진 카페다.  

드립커피를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맛볼 있고, 원한다면 원두를 살 수도 있다.

홀 중앙에 커다란 커피나무가 화분에 심어져 있었는데, 이 또한 매우 특별해 보인다.

또 한 귀퉁이에는 오래된 피아노와 첼로가 놓여 있었다.

악기가 놓여 있는 풍경이 무척 낭만적으로 느껴진다.

이렇게 엄청난 것들로 채워져 있는데도 카페 안은 여전히 넓고 시원하다.

이곳은 아프리카를 컨셉으로 실내를 꾸며놓은 것 같다.

천장에는 아프리카 풍의 그림과 아프리카의 국가들을 상징하는 그림과 글씨들로 재미있게 꾸며져 있다.

이 사진은 내가 앉은 자리에서 보였던 카페 테라스 풍경이다.

테라스가 정말 넓다.

이날은 가을이라지만, 아직 햇살이 뜨거운 관계로 테라스에 나와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좀더 가까이 테라스를 향해 다가갔다.

날이 좀더 선선해 지면, 백운산이 아름답게 펼쳐져 보이는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셔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른 친구들과도 꼭 한번 다시 와보고 싶은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