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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멈춰 서서

가을엔 역시 찐밤! (한살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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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선도 원장님께서 아침 수련을 마친 도우님들을 위해 종종 밤을 쪄 주신다.

벌써 여러 번 우리를 위해 일부러 밤을 사오셔서 손수 쪄주셨다.

아침수련 뒤에 도우님들과 둘러 앉아 차를 마시곤 하는데, 찐밤까지 더해지니 수련 뒤 차마시는 시간이 더 즐겁다.

그러고 보니, 원장님께서 쪄주신 밤이 올해 처음 먹어보는 밤이다.


지난 주에는 원장님이 준비해 주신 찐밤을 사진에 담았다.

너무 달고 맛있다.

원장님 말씀대로 가을에는 역시 찐밤이 최고다.

그리고 급기야, 어제는 나도 '한살림'에서 밤을 주문해 쪄서 먹었다.

한살림 밤은 정말 잘 생기고 토실토실하다.

원장님께서 마트에서 사오신 밤과 한살림 밤을 굳이 비교할 생각은 없었는데, 사진을 찍어놓으니 너무 비교가 된다.

물론, 맛도...

역시 가을은 밤이 제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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