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 있는 도서전시회

안양에서 살기



현재 안양 시립 석수도서관에서는 '삶은 곧 역사가 된다'라는 제목으로 역사책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달간 열리는 행사로, 석수도서관에서 기획하고 잇는 

'테마가 있는 도서전시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다.



석수도서관은 테마가 있는 도서전시회라는 큰 타이틀 아래 계속해서 재밌는 도서전을 꾸준하게 기획해 오고 있다.

예를 들어, 수필과 사진이 어울어진 도서전시회, 시와 이야기 그림이 있는 힐링 도서전, 또 희망이야기를 담은 도서전 등, 

석수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책들을 흥미로운 다양한 테마로 묶어서 도서전을 펼친고 있다.

이번 전시는 역사책 전시였다.

소설, 펑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된 80권이 넘는 역사서들이 설명과 함께 흥미롭게 전시되어 있다.

여기서 소개된 책들을 중심으로 독서를 하는 것도 무척 재미있어 보인다. 



이 책들 가운데 특히 내 눈을 끈 것은 '정이'라는 여성 도공의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나는 이런 여성이 존재했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불의 여신 정이'와 '백파선'이라는 책이 모두 '정이'라는 여성도공을 조명한 책이라는데, 어떤 여성인지 살펴봐야겠다.


석수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잇는 '테마가 있는 도서전시회'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는 시민들에겐

훌륭한 가이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