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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꺼의 바느질방

내가 만든 퀼트 똑딱파우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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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만든 똑딱 파우치들이다.

이것보다 좀 더 만들었던 것 같은데, 사진은 이것들뿐이다.



이것들은 각각 엄마와 올케를 주었고, 그냥 퀼팅만 한 것이다.



이것은 조각들을 이어붙였다.

이건 대학 후배 주려고 만든 것이고...


아래는 내가 잘 들고 다니다가 얼마전 마음에 들어하는 친구에게 선뜻주었다.



그리고 셋째 동생에게 준 작은 동전지갑!



나는 이걸 만들고는 동생의 눈에 띄지 않게 숨겨 놓았더랬다.

그녀의 눈에 띄면 빼앗기고 말 것 같은 불안 때문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결국, 동생의 눈에 바로 띄었고,

"언니! 이건 내가 가져야 해!" 하는 동생에게 결국 넘겨주고 말았다.

핸들이 하나 더 남아 다행이라고, 다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그 뒤로 다시 만들지는 못하고 있다. ㅠㅠ


마무리 작업이 너무 힘들어서 요즘 똑딱파우치는 잘 만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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