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오 가족의 행복한 저녁

재밌는 어린이 책


이 책은 원래 '라 자바 블루'라는 제목인데, 한국에서는 '실비오 가족의 행복한 저녁'이란 제목으로 번역되었다.


La java bleue(Germano Zullo, Albertine, La joie de lire, 2003)

 

실비오라는 어린이는 엄마와 아빠와 산다.

이 가정의 거실에는 텔레비전이 자리잡고 있고, 식구들은 모두 텔레비전을 보는 걸 좋아한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연속극을 좋아하는 어머니, 물론 실비오도 만화영화를 즐겨본다.

그러다가 어느날 텔레비전이 망가진다.

이렇게 텔레비전이 망가지고 나서야 그들은 다른 재밌는 거리들을 생각해낸다.


이 책을 통해 텔레비전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다른 재밌는 것들을 잊고 있는 건 아닐까?

하고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오늘날은 텔레비전이 아니라 컴퓨터나 게임기, 스마트폰과 같은 것이 우리가 가족과 함께 보낼 기회를 줄이는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많은 가족들은 따로 각자의 바쁜 일로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이 너무 없는 것도 현실이다.

이 그림책은 일상속에서 인생의 행복을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라 자바 블루>라는 제목은 엄마와 아빠가 춤을 추었던 음악!



Maman retrouve dans l’armoire sa belle robe de soiree.

Elle n’a jamais eu l’occasion de la porter. Il faut juste la repriser un peu.

Papa recupere la vieille radin jaune a la cave, dans l’espoir qu’ell fontionne encore.

Silvio ouvre son coffre a jouets et redecouvre sa voiture de pompier, son ours en peluche, son robot transformable...

Maman met sa belle rebe de soiree. Papa tombe sur une chanson d’autrefo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