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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티스토리 블로그 발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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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트를 발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작년에야 알았다.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글을 발행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유입량을 좀더 증가시킬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카테고리별로, 통일된 주제를 최소 4개~10가량 묶음을 지어 발행할 수 있다.

발행을 할 때는 꼭 자신의 블로그 포스트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포스트도 발행가능하다.

또 한번 발행한 것을 다른 테마에서 다시 발행해도 된다.

콘셉트를 만들어가며, 발행하는 것이 특히 재밌다.


오픈 캐스트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5명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또 한번 내 관심분야를 정하면, 한 달 동안은 바꾸지 못한다.

나는 주로 '여행'에 관한 테마를 발행을 하는데, 단기간 '라이프/취미'와 '문화/엔터' 분야를 발행한 적도 있다.

특히, 나는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등록하고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들을 거의 1년간 발행하면서 수차례 메인화면에 등록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한 가지, 오픈 캐스트 메인화면이 모바일에는 제공되지 않고, PC에만 서비스된다는 것은 안타까운 점이다.

그저 타회사의 블로그들을 발행할 기회를 주는 것에 감지덕지할 따름이다.  


오픈 캐스트 메인에 선정이 되면, 낮12시에서부터 다음날 낮 12시까지 24시간동안 메인화면에 노출된다.

그러면 네이버 방문객이 엄청 유입되는 것은 물론이고 구독자도 늘리는 기회가 된다.

현재, 내 오픈 캐스트에는 150여명의 구독자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메인화면에 올라갔을 때 확보한 사람들이다.


아래는 메인화면에 있는 내 포스트들을 기념으로 캡쳐해 놓은 것이다.

이것들보다 훨씬 많은데, 너무 흥분한 나머지 캡쳐하는 걸 놓친 경우들이 많아 존재하는 건 이것들뿐이다.ㅠㅠ

​이것은 '라이프/취미' 카테고리에서 발행한 다양한 '바늘꽂이' 만드는 법을 소개한 포스트들이다.  


아래는 모두 '여행'카테고리에서 발행한 것들이다.

바로 밑에 있는 '브르타뉴의 성곽도시'를 소개한 글들은 가장 최근에 올라간 것이다.

또 그 아래, 두 개는 모두 '유럽의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이야기들로 작년 크리스마스 무렵에 5일 간격으로 연달아 선정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방문객이 많으니, 구글 에드센스 광고 수입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방문객 수를 늘리기 위한 한 방법으로 네이버 오픈 캐스트 등록을 적극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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