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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낯선 세상속으로/해외여행

교토 료안지의 가레산스이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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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료안지의 가레산스이 정원 모습이다.

일본 오사카와 교토, 여행에서 감동스러웠던 것 중 하나는 가레산스이 정원을 직접 본 것이다. 




난 예전에도 달력같은 데서 이런 정원 사진을 본 적이 있다.

'이게 정원이라고? 대체 이게 무슨 정원이야?'

좀 의아하고, 어처구니없게 생각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 정원들을 보는 순간, 그 절제미와 단순미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도저히 우리 정서로는 흉내낼 수 없는 스타일임에 틀림없다.




당시 여행에서는 긴각구지(은각사), 난젠지(남신사), 료안지(용안사), 다이토쿠지(대덕사)에 있는 가레산스이 정원들을 보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일본식 정원들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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