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통 손질하기

알뜰생활 프로젝트

15년도 더 넘게, 아주 좋아하면서 사용한 후추통의 모습이다.
알갱이 후추를 먹기 직전에 바로 갈아서 쓸 수 있는 이런 후추통은 식탁위에서 참 유용하다.
그러나 너무 오래 되어 칠이 다 벗겨져, 찬장에 쳐박아 놓은 것이 벌써 여러해 전의 일이었다.
아까운 마음에 손질을 했다.
먼지가 풀풀 날리도록 사포로 문질러, 식용유를 바르고...

마무리 된 모습!

'얼마나 달라질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시도해 본 것인데...
너무 마음에 든다.
한참 더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