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박흥식씨이다.
이분은 유황의 독성을 없애서 사람들이 복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고안해 낸 발명가이다.
독성을 제거한 유황은 간경화와 아토피에 특히 효능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분을 통해 병원에서 손을 놓은 간경화 환자들이 여럿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토피나 백반증과 같은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도 박흥식씨가 법제한 유황을 복용하고 고친 사람이 많다고 한다.
박흥식씨의 유황과 관련한 이야기는 이미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을 타기도 했다.
특히, 2015년 6월 17일에 방영된 채널A의 '관찰카메라 24시간'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박흥식씨의 유황의 자세한 법제과정과 효능이 잘 소개되었다고 한다.
박흥식씨의 '유황의 독성제거 방법'(특허 번호: 100818649)과 '유황을 함유하는 건강보조식품'(특허번호: 10200800377773)은 이미 특허를 받은 바 있다.
'유황독성제거 방법'과 관련해서는 특허청에서 발표한 안내문에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박흥식의 유황은 고체 유황을 160~190도의 온도에서 1~2시간 동안 가열하여 액화시키고 유황 100 중량부에 30~50 중량부의 두부를 5~10분 동안 담갔다가 꺼낸 후, 자연 냉각으로 고체화시킨다. 고체화된 유황을 분쇄해 금운모 분말 10~15 중량부와 혼합하면 독성제거가 끝난다.유황의 독성을 제거하는 이 방법은 매우 간편하여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드는 특징이 있고, 이렇게 독성이 제거된 유황은 몸속 중금속의 독성을 제독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완화하고 간을 보호하며, 혈류를 촉진시켜 심장과 모세혈관의 질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약품의 원료나 건강보조식품의 첨가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그대로 섭취해도 된다고 한다.
또 '유황을 함유하는 건강보조식품'의 특허청 설명에 따르면, 이 발명은 유황을 함유하는 건강보조식품에 관한 것으로, 독성을 제거한 가공유황 분말 100 중량부, 마 분말 10~20중량부, 복령 분말 10~20 중량부를 함유한다. 이 분말은 중금속의 독성을 제독하고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며, 혈류를 촉진하여 심장과 모세혈관의 질환을 방자할 뿐 아니라, 피부질환과 당뇨증상을 완화하고 혈압을 낮추며, 간을 보호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그러나 박흥식씨는 이런 훌륭한 발명을 해놓고도 투자자를 만나지 못해, 유황을 건강보조식품으로 상업화를 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만약, 유황을 건강보조식품으로 상업화시키기 위한 사업에 투자를 원하거나 간경화나 아토피로 고생하는 분이 계시다면, 박흥식씨에게 연락해 보시길 권한다.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성금길 335
전화: 043) 422-9545
Mobile: 010-4172-85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