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잡화점

독서노트

코케시 성냥제작소 저, 오사카 잡화점


'오사카 잡화점'은 오사카에 있는 특색있는 공방과 카페, 박물관 등, 특색있는 볼거리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소개하는 장소의 구체적인 설명이 사진과 함께 곁들여져 있고,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오사카 관광을 할 때, 무척 유용해 보인다.

더욱이 책을 읽는 내내 이곳들을 꼭 방문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그만큼 흥미롭게 작가가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나는 무엇보다 다코야끼와 오꼬노미야끼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이 책에 기술된 대로 따라하면 맛난 다코야끼와 오꼬노미야끼를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성냥디자인을 하고 있는 코케시씨의 개인적 취향이 오롯이 반영된 선정인데, 나는 모두 마음에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할 것 같다.


'오사카의 잡화점'을 보니, 수년전의 오사카여행이 떠올랐다.
그리고 또 오사카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엉덩이가 들썩여지기까지 했다.
오사카의 매력이 충분히 담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