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바셋(Paul Bassett) 드립커피, 바리스타 파우치 즐기기

유익한 정보

​동생에게서 폴 바셋(Paul Bassett) 드립커피, 바리스타 파우치(Barista Pouch) 세 가지 종류를 몇 봉지 선물로 받았다.

동생도 아마 어디선가 선물을 받은 모양이다.

너무 간단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커피이니 맛을 보라며 주었다.

'과테말라 엘 아구아할'(Guatemala El Agyajal)과 '시그니처 블렌드'(Signature Blend), '에티오피아 렘렘 구지'(Ethiopia Lem Lem Guji), 이렇게 세 종류의 커피가 담겨 있었다.

'과테말라 엘 아구아할'은 초콜릿의 풍마와 포도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커피로 과테말라 원두 100%로 이루어졌다고 쓰여 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돋보이는 커피다.

​'시그니처 블렌드'는 초콜릿의 달콤한 풍미와 상큼한 산미를 간직한 커피로, 브리질 커피 60%와 에티오피아 커피 40%로 블렌딩된 커피란다.

마셔보니, 시그니처 블렌드는 상큼한 신맛이 돋보이는 커피다.

'​에디오피아 렘렘 구지'는 딸기의 새콤한 산미와 쟈스민의 화사한 꽃향기를 간직한 커피로 에티오피아 원두 100%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 커피는 아직 맛을 보지 않았다.

커피를 내리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봉지를 뜯으면, 이런 포장 팩이 나온다.

설명대로 위쪽​ 빨간 칸을 조심스럽게 뜯어내고...

​옆구리를 잘 벌려 컵 가장자리 세군데에 잘 건다.

​그리고는 핸드드립을 할 때처럼 물을 부으면 된다.

​앗! 그러고 보니, 3번 push here라고 쓰여 있는 곳을 누르지 않았다.

다음에는 이곳도 확실하게 눌러서 내리는 걸로!ㅋㅋ

그래도 커피는 문제없이 잘 걸러졌다.

​그런데 커피 맛은 별로다!ㅠㅠ

향기도 그다지...

맛도 그다지...

마지막 남은 '에티오피아 렘렘 구지'에 기대를 걸어보겠지만, 글쎄...?

그럼에도 폴 바셋 바리스타 파우치는 원하는 곳 어디서나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커피믹스를 먹는 것보다 좋아 보이니, 커피맛은 참아야겠다.

이 사진은 커피 상자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커피내리는 방법이다.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커피를 내리는 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

한 파우치당 물 150~170ml가 적당하다고 하니, 물 양을 잘 가늠하면서 내리면 비교적 적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참, 정수기 온수를 바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설명도 있으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