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부로치
문득, 멈춰 서서
이웃에 친하게 지내는, 바느질을 엄청 잘하는 언니가 만들어주신 부엉이다.
너무 예쁘기도 하지만 내 행운의 상징동물이기도 해 꼭 마음에 들었다.
한때는 부엉이 장식들을 모으기도 한 적이 있는데...
아래 사진들은 그 언니가 회사에서 돌아온 뒤, 밤마다 만든 것들!
중독성이 엄청 강한 것 같다.ㅠㅠ
나도 이걸 만들어보겠다고 재료를 20개나 주문했다.ㅎㅎ
언니가 즐겨 쓰는 천들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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