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ECO)리싸이클시티, 안양중고가구점

안양에서 살기

​이곳은 안양 호계동에 있는 '에코(ECO)리싸이클시티'라는 중고가구점이다.

버스를 타고 무수히 이 근처를 왔다갔다 하면서 꼭 한번은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

그러다가 며칠전, 이 근처를 지나는 길에 들어가 보았다.

​밖에서 보면서 상상한 것에 비해 규모가 실로 엄청나다.

또 보기 좋게 정리도 잘 되어 있고 깔끔하다. 

​가구가 필요할 때는 꼭 새것을 사지 않고 이곳에서 중고가구를 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쓸만한 것들이 많다.

무엇보다 값도 싸다.

특색있는 고가구들도 군데군데 눈에 띈다.

​가구뿐만 아니라 작은 가전제품들과 소품들도 있다.

나는 빈티지풍의 이런 물건에 관심이 갔다. 

​비매품이라는 스티커까지 붙어있는 이런 물건은 디스플레이를 위해 전시한 것인가보다.

이 물건들은 내게도 관심이 간다.

​이 빈티지풍의 트럭은 '폭스바겐 저금통'이라고 한다.

저금통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가격이 무려! 6만원이란다! 

너무 비싸다~ㅠㅠ

너무 비싸니, 이런 건 사진만!

앞모습도 한장 더 찍고...

이날은 가구구경도 많이 했지만, 흥미로운 소품들도 많이 봐서 좋았다.

'에코리싸이클시티'는 중고물건을 팔 수도 있다고 하니, 필요없는 가구들은 이곳에다 팔아도 좋을 것 같다.

생활에 유용한 장소를 하나 더 알게 되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