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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멈춰 서서

재밌는 주세피노(Joosepino) 문방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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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엽고 재미나게 생긴 물건은 주세피노(Joosepino)라는 상표의  문방구들이다.

나는 이 물건들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앞에 있는 기프트숍에서 보았다.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린 모양이 특히 마음에 든다.  

​사진이나 명함을 꽂아 놓을 수 있는 이 물건은 한눈에 봐도 고슴도치를 닮았다.

고슴도치의 가시가 잔뜩 박힌 등을 특징적으로 잘 옮겨놓았다.

​코끼리는 '테이프 디스펜서'이고 멋진 뿔이 달린 사슴은 '스마트폰 거치대'로 만들었다. 

코끼리 테이프 디스펜서는 갖고 싶다.

엄청 실용적일 것 같은 느낌! 

​다람쥐 연필깍기도 너무 귀엽다.

코끼리 테이프 디스펜서뿐만 아니라 여우 '편지봉투 나이프'도 마음에 든다.

갖고 싶다~

그러나 요즘은 우편물이 별로 없고, 게다 나이프가 필요없는 봉투들이 너무 많다. ㅠㅠ

너무 귀여운 물건들이다.

주세피노(Joosepino) 문방구들은 스스로 조립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다음에 한가람마술관에 가면, 한번 더 구경을 해봐야겠다.

그때는 좀 꺼내달라고 해서 자세하게 살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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