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떨림(수전증) 증상과 원인

유익한 정보

​* 이 자료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서 시민에게 제공되는 팜플렛을 토대로 작성된 것입니다.

손떨림 증상이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리했습니다.

​손떨림은 내 몸이 내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이상운동질환'의 한 증상이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 몸의 특정 부위가 규칙적으로 율동하듯이 움직이는 것으로 가장 흔한 곳이 손이기 때문에 보통 '손떨림', 혹은 '수전증'이라고 불리고 있다.

'본태성 떨림', '파킨슨병'과 같이 뇌의 운동조절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손떨림은 왜 생기는 걸까?

첫째, 현재 복용중인 약물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약물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손떨림을 유발 시킬 수 있는 약물로는 기관지 확장제(천식 기관질 질환 치료약), 카페인이 포함된 약물(감기약, 혹은 진통제), 신경안정제나 우울증 치료약 중 일부, 등이 있다.

둘째,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간, 콩팥 등의 기능이상과 같은 대사성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병력과 혈액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셋째, 어떤 상태에서 떨림이 심한가를 알아보아야 한다. 가만히 TV를 시청하고 있을 때, 한쪽 손에 떨림이 나타나면 '파킨스병', 숟가락질이나 글씨 쓸 때, 혹은 손을 앞으로 쭉 뻗으면 떨림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본태성 떨림'을 예상할만 하다. 

손떨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첫째, 원인에 대한 치료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신체의 다른 장기 이상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으므로 가장 먼저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둘째로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나 음료를 삼가한다.

셋째, 모든 종류의 떨림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흥분하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