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홍천, 버스로 가는법

유익한 정보

​오늘은 홍천으로의 여행!

서울에서 버스를 이용해 홍천을 가려면, 동서울터미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강남터미널에서 버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동서울터미널에 비해 적고 시간도 더 많이 걸리고 값도 비싸다.

물론, 강남이나 강서지역에 사는 사람에게는 강남터미널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홍천까지는 6,600원에 갈 수 있다.

그러나 차표를 살 때 꼭 직행으로 가는지 돌아서 가는지 매표소 직원에게 물어보는 것은 필수!

홍천행 직행 버스는 1시간이면 가는데, 둘러서 가는 건 자그만치 두시간이 더 걸린다. 

홍천행 버스는 동서울 터미널 1, 2, 3, 4​ 홈에서 출발한다.

​강원도행 버스들이 출발하는 곳인가? 했더니, 울진과 거창과 같은 경상도행 버스도 이곳에서 출발한다.

아무튼 1, 2, 3, 4 홈으로 가면 홍천행 버스를 탈 수 있다.

​우리는 동서울터미널에서 간식거리도 약간 샀다.

너무 새벽에 출발한 나머지 아침식사도 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식사는 내려서 홍천터미널에서 할 생각이다.

동서울 터미널에는 간식은 물론, 요기를 할 수 있는 식당들도 많다.

차가 도착했다.

우리는 홍천을 거쳐, 양구로 가는 금강고속​을 탔다.

7시에 출발하는 버스다.

홍천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버스들이 많다.

게다가 1시간밖에 걸리지 않으니, 서울간에 왔다갔다 하기가 너무 편리하다.

홍천까지 가보면서 알게 된 것은 이렇게 서울간 시간이 짧은 것은 순전히 터널덕분이다.

우리는 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갔는데, 홍천까지 가는 데 자그만치 20개도 넘는 터널을 지났다.

터널만 지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터널을 지났다.

주변 경치를 구경한다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터널뿐이다.

우리나라에서 '터널'이라는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이 실감이 날 정도다.

터널을 너무 많이 거친 것은 안타깝지만, 터널 덕분에 홍천까지 이렇게 빨리 올 수 있었다.

엄청 금방 왔다!

이곳은 홍천터미널의 실내 모습!

홍천에 도착하니, 군인아저씨들이 너무 많다.

홍천터미널의 바깥 모습!

홍천은 공기부터가 너무 다르다.

너무 맑고 신선한 공기가 가득하다.

내가 서울을 멀리 벗어나 있다는 것이 실감나는 상쾌한 공기다.

홍천은 요즘 서울간 거리가 1시간으로 단축되면서 아에 이곳에 살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런 덕에 홍천시내에는 고층 아파트들도 많이 늘었다고!

마음에 드는 도시이다.

그럼, 이제 구경을 하러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