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렌 대학생들의 '환경주간' 행사

여행, 낯선 세상속으로/여행중 메모



재작년 3월, '세계 여성의 날' 행사들을 취재하러 렌시내에 갔다가 한 광장에서 '환경 주간' 행사를 알리는 부스를 만났다.

의 여러 대학 학생들이 모여 벌이는 행사로 시민들을 상대로 재미있는 활동들과 전시회, 토론회 등이 한 주 동안 대학 곳곳에서 펼쳐진다.

 

당시에는 '여성의 날' 행사를 취재하러 다니느라 '환경주간'행사들은 둘러보지 못하고 프로그램이 적힌 안내장만 받아오는 걸로 만족해야 했다.

무엇보다 행사들이 재기발랄하고 창의적이라 관심이 간다.

부스 앞에서 사진을 찍고 싶다는 내게 포즈를 취해주는 명랑한 젊은이들의 모습이 귀엽다.

 


부스 옆에는 원하는 것들을 공짜로 가져가라고 물건을 펼쳐 놓았다.

물건을 공짜로 가져가는 대신, 주고 싶은 대로 기부금을 내라는 글을 옆에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