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올인원팩 솔직 맛후기

문득, 멈춰 서서

​KFC멤버십카드에서 이번달에는 올인원팩을 42%나 싸게 할인행사를 한다.

17,000원하는 걸 자그만치 9,900원에 판다니, 안 갈 수가 없다. 

올인원팩은 징거버거와 핫크리스피 3개, 치킨너겟 4조각, 코울슬로 1개, 콜라 1개로 구성되어 있는 메뉴이다.

각각은 대부분 맛을 본 것이지만, 이런 조합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했다.

사실, 혼자서 한번에 먹을 수 없는 양이다.

나는 치킨은 집으로 가져가서 먹을 생각이다.^^

​징거버거!

'징거버거'야 아주 잘 아는 맛이다.

여전히 징거버거는 너무 짜고 맵다.

나로서는 짠 것보다 매운 것이 좀더 거슬린다.

항상 생각는 건데, 징거버거는 조금만 덜 매우면 맛있을 것 같다. 

'​핫크리스피'는 매운 양념에 재워 튀긴 닭고기이다.

'핫'하다는 이름답게 이것도 너무 맵다.

사실, KFC 닭튀김은 좀 맵기는 하다.

그래도 이 닭튀김은 '허니머스타드소스'를 듬뿍 발라 먹으니 맛있다.

집에 포장해서 가져올 때, 나는 머스타드소스를 여러 개 추가로 받아왔다.ㅎㅎ  

게다가 이 '코울슬로' 덕분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코울슬로'라는 이름의 요리는 양배추를 이용해 달게 만든 샐러드이다.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닭튀김과 먹기에는 좋다.

너겟은 어느 페스트푸드점이나 그렇듯, 그다지... ㅠㅠ


올인원팩을 먹고 느낀 솔직한 심정은 42% 할인을 하지 않았다면,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는 메뉴이다.

모든 메뉴들이 내게는 너무 맵다.

매운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득템의 기회가 되려나?

아무튼 kfc올인원팩은 할인행사를 즐겨서 사먹길 바란다.

사실, 42%는 엄청난 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