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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먹은 맛난요리

크리스피크림(Krispy Kreme) 도넛, 맛있는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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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크리스피크림(Krispy Kreme) 도넛 두 개와 커피 한 잔!

크리스피크림에서 4,500원에 판매되고 있는 1인 세트메뉴인 이것은 간식으로 내가 좋아하는 메뉴이다.

​'크리스피크림'이 1937년부터 시작된 도너츠라는 건 놀랍다.

사실, 크리스피크림보다 우리에게 더 친숙한 D사의 도너츠가 더 오래된 도넛인 줄 알았는데, D도넛이 생긴 건 1950년대의 일이라고 한다.

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맛 본 뒤로는 이 도넛만 사먹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도넛!

다른 사람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처럼,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오리지널이 최고로 맛있는 것 같다.

​내가 즐겨 이용하는 매장 벽에는 크리스피크림의 인기를 증명해 보이는 초창기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도너츠 가게 앞에 늘어진 줄이 당시의 인기를 짐작케 한다.

지금도 이렇게 황홀한데, 1930년대 사람들에게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이 도너츠는 얼마나 자극적이었을까? ​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역시 도넛은 아이들에게 늘 인기 만점이다.

​이 사진은 매장 진열장의 도넛들!

몃 가지 도넛은 맛을 보았지만, 먹고 싶은 것은 딱히 있지는 않다.

사실, 크리스피크림 도너츠는 너~무 달아서 자주 먹는 간식은 아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절대 자주 먹어서는 안된다.ㅠㅠ

꿀벌이 살짝 올려져 있는 이 허니비 링(Tony Bee Ring) 도너츠는 너무 귀여워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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