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알뜰쇼핑 즐기기

문득, 멈춰 서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강남역을 갔다.

혹시, 차가 막힐까? 걱정해 너무 일찍 출발한 탓에 30분이나 이른 시간에 도착했다.

그럴 때는 상점을 구경하는 것이 좋다.

강남역 지하상가는 항상 젊은이들로 활기넘쳐서 좋다.

그런데 세일을 하는 곳이 너무 많다! 

​대부분의 가게들이 1+1, 혹은 50% 상당의 세일 중이었고, 세일을 하지 않아도 가격이 너무 싸다.

이 원피스들은 디자인이 단정하면서도 색상이 마음에 든다.

값이 10,000원밖에 안 한다!

​하나에는 6,000원, 두 개엔 10,000원 한다는 이 티셔츠들을 보자, 하나 골라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와! 다 너무 싸다!@@

​이 청치마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사진을 찍었다.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변화가 있는 밑단이 마음에 든다.

이 블라우스는 나한테 어울리는 색상은 아니지만, 무늬가 마음에 든다.​

​이 치마도 밑단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가장싸게파는집, 파격세일, 가격파괴 등 세일 문구를 잔뜩 붙여 놓은 이 가게의 신발들은 대체 얼마나 할까?

​싼 신발을 판다는 가게가 너무 많다.

물론, 이렇게 높고 불편한 신발에 관심이 없는 나는 신발가격이 궁금하지는 않았다.

​강남역에는 옷과 신발은 물론, IT관련 상품들도 많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스마트폰 가격​!

스마트폰이 너무 싸다!

나는 약정도 남고 아직 쓸만한 데도 불구하고, 값이 너무나 저렴한 최신 스마트폰들을 보자 새로운 스마트폰을 장만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친구들이 속속 도착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으면, 무슨 일을 저질렀을지 모를 일이다.ㅋㅋ

다음에 스마트폰을 바꿀 때는 강남역에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