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마크로(macro) 유기농 꿀(Pure Honey)

유익한 정보

호주에 살고 있는 팀탐님이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우리를 위해 챙겨오는 선물 중 하나는 마크로(macro) 유기농 꿀(Pure Honey)이다.​

신기하게도 마크로(macro) 꿀통의 포장지는 거꾸로 붙어 있다.

​그러니 꿀병은 이렇게 뒤집어서 보관하고 사용하는 것이 맞다.

갈색의 이 꿀은 야생의 다양한 꽃에서 채취한 꿀인 것 같다.

'퓨어 허니'(Pure Honey)란 이름답게 그저 순수한 꿀이다.

맛도 한국의 잡화꿀과 똑같은 '꿀맛'이다.

​그런데 팀탐님은 우리에게 왜 이 평범한 꿀을 선물할까?

팀탐님이 이 꿀을 선물하는 이유는 바로 마크로(macro) 꿀의 '꿀병' 때문이다.

이 용기는 꿀을 짜고 나서도 아주 깔끔한 상태가 유지된다.

위 사진은 처음 포장을 뜯지 않았을 때의 모습이다.

삐죽 솟아나 있는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마개가 쉽게 뜯긴다.

​마개를 뜯어내면 부드러운 고무 재질의 중간 마개가 나타난다.

이 고무재질은 중앙에 십자로 구멍이 나 있다.

꿀병을 뒤집어서 직각으로 꼿꼿하게 세운 채 누루면 꿀이 나온다.

원하는 만큼 꿀을 짜고 멈추면, 구멍이 오므라들면서 꿀도 멈춘다.

꿀을 짜고 난 뒤의 용기 모습!

어디에서 지저분하게 꿀이 묻지 않았다.

팀탐님이 이 마크로 꿀을 선물한 이유가 바로 이점 때문이다.

꿀이 잘 짜져서 깨끗한 상태로 꿀병을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팀탐님 덕분에 꿀 먹는 일이 즐겁다.

사실, 평소에는 꿀병을 여는 일도 꿀을 뜨는 것도 늘 번거롭고 조심스러운데, 호주의 마크로(macro) 꿀은 사용하기가 참 편하다.

우리 생활이 편리하도록 늘 섬세하게 챙겨주는 팀탐님이 고맙다.

이 꿀병은 조심스럽게 사용해서 빈 용기에 다른 꿀을 담아 써 보고 싶다.

지난번 것은 재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뜨리고 말았는데, 이번에는 조심스럽게 써서 용기를 재사용할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