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베르치즈로 샌드위치 도시락 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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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즈는 프랑스의 대중적인 슈퍼마켓인 카르프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유기농 까망베르치즈이다.

요즘은 카르프도 유기농상품 판매가 많이 늘었다.

아마도 대중들이 그만큼 유기농 식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이겠다.

지난번 프랑스를 여행갔을 때는 점심 도시락으로 치즈를 이용한 샌드위치를 많이 싸서 다녔다.

특히, 레스토랑을 발견하기 힘든 해안길이나 숲을 트레킹할 때는 도시락이 필요한데, 이때 치즈 샌드위치는 맛도 좋고 영양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프랑스는 치즈가 흔한 나라인 만큼 우리는 도시락으로 치즈샌드위치를 많이 싸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까망베르치즈 샌드위치는 맛도 좋고 도시락으로 챙겨 다니기도 좋다.

우리는 빵도 될 수 있으면, 유기농 통밀빵을 주로 먹는다.

슈퍼나 빵집에서 빵을 살 때, 잘라 달라고 하면 이런 식으로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준다.

​그 위에 까망베르치즈를 사진에서처럼 두툼하게 썰어서 올린다.

서로 맞댄 두 조각의 빵 사이에 치즈를 이정도 넣으면 맛난 샌드위치가 된다.

​거기에 곁들인 야채도 슈파마켓에서 산 것이다.

프랑스 슈퍼마켓에서는 이미 물로 씻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야채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봉지에 담아 판매한다.

그걸 사서 곁들이면, 더 완벽한 도시락이 된다.

우리는 치즈를 넣어서 만든 샌드위치와 이 야채 샐러드를 도시락으로 많이 챙겼다.

샐러드 드레싱은 생략하고 주로 야채만 챙겼는데, 그래도 충분히 먹을만 하다.

여기에 요구르트나 달콤한 푸딩 같은 걸 디저트로 챙기면 완벽하다.

물론, 사과같은 과일도 간식으로 챙겨서 다니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