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쫑볶음, 여름에 맛있는 반찬

찌꺼의 부엌

​마늘쫑은 여름철에 맛볼 수 있는 식재료이다.

딱 한철 잠깐 먹을 수 있는 채소인 만큼, 요즘은 마늘쫑을 자주 먹고 있다.

마늘쫑은 간장을 이용해서 볶는 것이 가장 맛있다.

건새우나 멸치 등을 곁들여도 볶아보았지만, 그냥 마늘쫑만 볶는 것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마늘쫑을 손가락 크기만하게 썰어서 간장과 식용유, 대파를 넣고 볶는다.

​나는 다각다각 조금 볶다가 채수를 3스픈 정도 넣고는 뚜껑을 덮고 불을 낮추고 조린다.

​중간에 뚜껑을 열고 잘 섞어준다.

그러고는 다시 뚜껑을 덮고 마늘쫑이 부드러워지도록 계속 조린다.

​거의 마늘쫑이 다 익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럴 때, 물엿이나 꿀을 넣어 단맛과 윤기를 낸다.

물엿을 넣은 뒤에는 뚜껑을 연 채로 마늘쫑이 타지 않게 뒤적이면서 약 5분간 더 볶는다.

물엿을 넣었을 때는 뚜껑을 열고 좀더 볶아줘야 반짝반짝 윤기가 나고 단맛도 맛있게 어울어진다.   

상에 낼 때, 통깨를 뿌려준다.

짭짤하면서 달콤한 맛있는 마늘쫑볶음이 완성되었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반찬이다.